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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의 한 전자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9억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송
욱 기자입니다.
<기자>
공장 한쪽이 폭격을 맞은 듯 시커멓게 그을린 채 무너져 내렸습니다.
경기도 오산시 가수동의 한 전자부품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은 어젯밤 10시 반쯤.
불은 공장 내부 8백여
평과 기계 등을 태워 9억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주영근/오산 소방서
: 이미 건물에 불이 번져 가까이 가는 것조차 힘들정도로 불길이 셌어요.]
경찰은 화학약품을 모아둔 곳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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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에게 바가지 요금을 씌워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2살 한모씨 등 3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밤 서울 서초동 한씨의 술집에서 손님 26살 김모씨가 취해 잠들자 먹지도 않은 술값을 더 요구하는 등 지금까지 3명으로부터 5백여
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모씨/피의자 : 종업원들이 매상 올리려는 것은 어디나 똑같잖아요. 손님들이 인정 못해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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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금을 갚지 않는다며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호스트바 업주 32살 송모씨 등 6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씨 등은 지난해 3월 남자 접대부 24살 서모씨가 선불금 천 5백만원을 갚지 않자 업소에 7시간 동안 가두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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