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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세관, '짝퉁 명품' 4톤 소각

홍순준

입력 : 2004.02.17 20:33|수정 : 2004.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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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인천국제공항 세관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인천공항을 통해 들여오려다 적발된 가짜 해외 명품과 약제 등 4톤 분량의 압류품들을 소각했습니다.

이번에 소각된 압류품은 가방과 시계 천9백여점, 중국산 비아그라 2천여정 등으로 시중에 유통될 경우 63억원이 넘는 규모라고 인천세관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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