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문제와 납치자 문제 등으로 북.일관계가 악화되고 북.일무역이 위축되면서 북한의 대중ㆍ대남 무역 의존도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가 발간한 '주간 북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대일 교역 규모는 2억
7천만달러로, 전년과 비교해 28% 감소해 9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북한의 대중국 무역은 10억2천만달러로, 1년 사이 38.7% 증가했고, 남북간 교역은 7억2천만달러로 12.9% 증가하면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 교역 상대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