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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판매장서 화재

정준형

입력 : 2004.02.17 16:23


17일 낮 2시 반쯤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전자제품 판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층 건물 가운데 2개층과 차량 10여대를 태운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때 매장 안에는 다행히 손님이 없어, 25살 박모씨만 연기에 질식돼 병원으로 옮겨졌을 뿐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건물내부 에스컬레이터 공사중 용접 불꽃이 천장으로 옮겨붙으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