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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씨 '나눔의 집' 찾아 무릎꿇고 사죄

한수진

입력 : 2004.02.17 13:49


탤런트 이승연씨가 누드사진 파문과 관련해 17일 오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살고있는 '나눔의 집'을 찾아 할머니들에게 무릎꿇고 사죄했습니다.

하지만 강일출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7명은 1차 촬영분 사진과 필름을 폐기하지 않는한 사죄는 무의미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연씨는 이에대해 모두 다 자신이 책임질 것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폐기처분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