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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승연씨가 '위안부 누드' 파문에 대해 결국 사과했습니다.
이씨는 오늘 오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살고 있는 '나눔의 집'을 찾아 할머니들에게 무릎꿇고 사죄했습니다.
하지만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촬영된 사진과 필름을 폐기하지 않는 한 사죄는 무의미하다며 격앙된 감정을 누그러뜨리지 않았습니다.
영상제작 : 김 현 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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