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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합리적 개혁으로 변화 주도하자"

신경렬

입력 : 2004.02.16 13:49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청와대 인사이후 첫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합리적인 개혁을 추진하는 사람들이 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도 세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번 인사에 대해서 뜻밖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것은 편협한 시각이라며 비서실에는 학계와 공무원, 정당 출신들이 적당히 배치돼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자신은 앞으로 거시적인 방향을 구상하고 비서실장은 내부 행정 절차를 챙겨나갈 것이라며 덧붙였습니다.

김우식 신임 비서실장은 16일 취임사에서 대통령의 귀와 눈 머리 역할과 함께 조정자와 추진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인화와 협력, 효율의 극대화 그리고 앞서가는 청와대를 통해 성공한 대통령과 성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희망을 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