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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훈련병들 사형집행 증언 나와
권애리
입력 : 2004.02.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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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사건으로 군사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684부대 훈련병 4명에 대한 사형집행이 서울 오류동 야산 공군부대에서 이뤄졌고 시신은 화장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기도 수원에 사는 58살 김모씨는 자신이 1972년 공군 2325부대에서 하사관으로 근무할 때 실미도 684부대 출신 훈련병 4명에 대한 사형집행을 직접 지휘했다고 말했습니다.
실미도 사건과 관련해 사형집행 장소 등에 대한 증언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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