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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인주 삼성 구조본 사장 17일 소환

신승이

입력 : 2004.02.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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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정치권에 불법 대선자금을 건넨 기업인들을 이번 주 본격 소환해 조사합니다. 

소환 대상은 삼성의 이학수, 엘지의 강유식, 현대차 김동진, 롯데 신동인씨 등 각 그룹의 부회장급을 포함해 모두 십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혐의 내용 등을  종합 고려해 형사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