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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편파 수사' 비난

최선호

입력 : 2004.02.14 12:00


한나라당은 검찰이 추가로 발견했다는 불법대선자금 220억원에 대해 중복 계산된 것은 물론 대선직후에 이미 되돌려 준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은진수 수석 부대변인은 지금까지 확인된 불법 자금과 관련해 국민에게 죄송스러울 따름이라면서도, 검찰의 불법 대선자금 수사는 부실하고 편파적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은 부대변인은 패배한 야당 후보의 불법자금은 502억원이나 밝혀낸 검찰이 수사 착수 100일이 지난 현재까지 승리한 여당 후보의 불법 자금은 단 한푼도 찾아 내지 못한 것은 전혀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