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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돈 수백만원 명품 구입에 탕진

정준형

입력 : 2004.02.14 10:01


안마시술소에 들어가 손님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28살 장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10일 아침 서울 역삼동의 한 안마시술소에서 7백만원과 신용카드가 든 53살 양모씨의 지갑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훔친 돈과 신용카드로 7백 80만원 어치의 외국 유명명품을 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