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푀근 들어 서울 지역 일조시간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8년 서울의 하루 평균 일조시간은 5.69시간이었으나, 지난 해에는 3.96시간으로 5년새 31%나 줄어들었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대기오염 때문에 일조시간이 줄어든 것은 아니고 최근에 여름에 흐리고 비가 자주 내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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