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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폐차장에서 불, 주민대피 소동
김문환
입력 : 2004.02.13 14:46
13일 낮 12시 15쯤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 모폐차장에서 불이나 폐차 수백 여대를 태운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0여대와 소방대원 120여명이 출동했지만, 폐차에 남아있던 인화성 물질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 주변으로 붙이 옮겨붙지 않도록 LP가스통을 제거하고, 주민이 대피하는 등 1시간여 동안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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