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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원대 유가증권 위조사범 구속

정준형

입력 : 2004.02.13 12:16


20억원대의 유가증권을 위조해 유통시킨 혐의로 36살 고모씨를 경찰이 구속했습니다.

고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컴퓨터와 스캐너를 이용해 시중 은행에서 발행된 당좌수표와 약속어음의 일련번호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수표와 어음 20억원 어치를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