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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으려 주부상대로 대낮 강도짓

정준형

입력 : 2004.02.13 10:31


대낮에 주택가에서 주부를 둔기로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9살 김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중곡동 주부 57살 송모씨 집 앞에서 송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리고 현금 10만원이 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PC방 사업을 하다 사채 3천만원을 빌렸는데 빚독촉을 받다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