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수석 후임은 당분간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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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오늘(13일) 비서실장등을 교체하는 청와대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비서실장에는 김우식 연세대 총장이 민정수석에는 박정규 변호사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정승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총선출마로 인한 내각개편을 단행한 데 이어 오늘 오전에 청와대 개편을 추가 단행했습니다.
총선에 출마하는 문희상 청와대 비서실장후임에는 김우식 연세대총장이 임명됐습니다.
김우식 신임 비서실장은 올해 64살로 연세대 공대 학장을 거쳐 연세대 총장으로 재직해왔습니다.
청와대는 "이공계출신의 CEO형 총장인 김우식 신임 실장이 정치권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국정전반에 걸쳐 대통령을 효과적으로 보좌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수석이 전격 사퇴한 민정수석 후임에는 박정규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박정규 신임 민정수석은 올해 56살에 경남 김해출신으로 대검 공보관등을 거친 검사출신 변호사입니다.
총선에 출마하는 유인태 정무수석 후임은 당분간 공석으로 두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은 현재 후임 정무수석을 물색하고 있다면서 적임자를 찾는대로 임명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역시 총선에 출마하는 정만호 의전비서관
후임에는 천호선 정무기획비서관이 임명됐습니다.
노
대통령은 신임 참모진에 대한 임명장을 내일 수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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