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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입력 : 2004.02.12 20:22|수정 : 2004.02.12 20:22
피랍 탈북 인권연대는 북한이 생체 실험을 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문서 원본을 공개했습니다. 탈북연대는, ´이관서´라는 제목의 이 문건은 정치범을 생체 실험하기 위해 수용소에서 화학공장으로 신병을 옮기는 과정에서 씌여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문서의 진위 여부가 불투명하다면서 검증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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