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정례 브리핑을 갖고, 남.북간에 합의한 장성급 회담을 갖자고 12일 아침 북측에 공식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남북 장성급 회담을 오는 23일에 판문점에서 열자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장관은 제9차 이산가족 상봉은 다음달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하자고 북측에 제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그러나, 북측이 날씨와 준비 상황 등을 감안해 다음달 29일부터 4월 3일까지로 일정을 수정 제의해 왔다면서, 북측의 수정 제의를 받는 것이 현실적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