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유영규
입력 : 2004.02.11 19:53|수정 : 2004.02.11 19:53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오늘(11일) 경남 거제시 김 전 대통령 생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제를 지역구로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씨는 한나라당 공천자와 선의의 경쟁을 하겠으며 당선되면 당내 개혁과 세대교체가 가장 많이 된 정당에 입당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