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여교사 5명중 1명 성희롱 당해

이병희

입력 : 2004.02.11 11:19


초.중.고교 여교사 5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여성개발원이 전국 15개 시도 남.녀교사 81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한 결과 전체의 12.4%가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성별로는 초등학교 여교사가 16.8%, 중학교 17.9%, 고등학교가 31% 등 평균 21.8%로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는 남교사보다 7배 정도 많았습니다.

성희롱의 종류는 언어적 성희롱이 92.8%로 가장 많았고, 육체적 성희롱 19.6%, 시각적 성희롱이 3.1%으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