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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어머니가 '도박중독' 딸 경찰에 신고
정준형
입력 : 2004.02.11 10:53
상습적으로 도박을 하던 30대 여인이 어머니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10일 오후 5시쯤 서울 도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판돈 90만원을 걸고 도박을 벌이던 34살 나모씨 등 3명을 나씨 어머니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나씨의 어머니는 딸이 노름만 하는 것을 더이상 지켜볼 수 없었다며 법의 심판을 받아 새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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