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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여중생 2명 납치 용의자 1명 검거

박정무

입력 : 2004.02.11 09:23


포천 여중생 피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지난해 6월 여중생 2명을 납치했다 풀어준 남자 3명 가운데 한명인 24살 박모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 밤 포천군 소흘읍에 있는 박씨 집에서 박씨를 붙잡은 뒤 여중생을 통해 납치범임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박씨에 대해 납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여중생 엄모양 피살 사건과의 관련성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