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여중생 납치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차적조회와 휴대폰 통화내역을 통해 용의자의 범위를 좁히는 한편, 관내 불량배와 신용불량자, 그리고 직업소개소 종사자들을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수사본부의 형사를 25명에서 28명으로 증원하고 전경 2개중대를 동원해 아직 발견되지 않은 엄양의 교복
등 나머지 유류품을 찾기위해 대대적인 수색에 돌입했습니다.
경찰은 소흘읍 시장에서 여중생 2명을 꾀어 함께 술을 마신뒤 성폭행한 용의자 3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빠르면 내일중으로 신병을 확보해 이번 사건과의 연관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기도 부천의 피살 초등학생 기현군과 영규군의 아버지 윤교희씨와 임경훈씨가 10일 낮 1시 반쯤 엄양의 빈소를 방문해 엄양의 부모를 위로하고 아픔을 함께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