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시민연대가 2차 공천반대 인사 명단을 발표하자, 정치권은 선정 기준의 형평성을 놓고 또다시 논란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배용수 부대변인은 총선연대가 2차 선정에서도 열린우리당의 큰 허물은 봐주면서 야당에는 편파적인 잣대를 들이댔다면서, 한나라당 죽이기라고 거듭 성토했습니다.
민주당 장전형 수석 부대변인은 "총선연대는 먼저 100인 선정위원회 명단을 국민 앞에 공개해야 한다면서, 이부영 의원 등 한나라당 탈당파와 국회법 날치기 주역인 천정배 의원이 낙천 대상에서 빠진 것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열린우리당 박영선 대변인은 "공천 반대인사 선정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그러나 억울한 정치인은 소명 기회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도 존중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