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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 자화상

이영춘

입력 : 2004.02.10 15:31


어제 우리 국회의 무기력한 모습을 보면서 어떤 심정이 드셨습니까. 상품이 아니라 이제는 국회의원들을 수입.수출할 수



어제 우리 국회의 무기력한 모습을 보면서 어떤 심정이 드셨습니까.

상품이 아니라 이제는 국회의원들을 수입.수출할 수 있도록 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어야 한다며 열을 올리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물론 우리 국회의원 상당수는 질이 떨어져 수출은 어려울 것이라는 말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지금 정치권에 대해 국민들이 얼마나 실망하고 있는지 반증해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총선이 눈앞에 다가왔는데 선거구 조정문제도 여전히 타결이 불투명합니다.

일단 현재 의석수를 유지하자는 데는 각당이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지만 오히려 당내에서 반발이 심해 그마저도 어떻게 될 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다' 국민들의 아우성이 들리는지 모르겠습니다.

8뉴스에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8뉴스는 이밖에

▶대선자금 청문회

▶신용카드 근거 남겨라

▶2차낙천대상자 발표

▶경찰관에 성상납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