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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재용씨 3차 소환 내일로 연기
조정
입력 : 2004.02.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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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9일로 예정됐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 재용씨에 대한 3차 소환을 10일로 하루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재용씨 측 변호인이 관련자료 검토 등 조사 준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요청해 와 소환을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10일 재용씨가 출석하면 170억원대 괴자금의 사용처 등에 대해 보강조사를 벌인 뒤 형사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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