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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FTA 비준안 9일 처리

김수현

입력 : 2004.02.08 15:23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어 한-칠레 FTA, 즉 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본회의에서 비준안 처리가 시도되는 것은 지난해 12월 30일과 지난 1월 8일에 이어 벌써 세번쨉니다.

지난 3일 국회의장과 3당 대표의 회동에서 이번에는 반드시 비준안을 처리하겠다는 데 합의한 만큼 통과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각 당 농촌 출신 의원들의 반대도 여전해 진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회는 또 정부가 제출한 이라크 추가파병 동의안이 내일 오전에 열리는 국방위 전체회의를 통과하는 대로,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