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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독거노인, 숨진 지 20일만에 발견

남정민

입력 : 2004.02.08 11:23


7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아현동 한 상가건물에서 이곳에 세들어 살고 있던 67살 전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건물 관리인 56살 최 모씨는 우편물이 쌓여 있는 점이 이상해 보조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전씨가 방바닥에 엎드려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체의 부패 상태로 미뤄 전씨가 20일쯤 전에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