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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낙선운동의 열기는 아직 4년 전 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총선연대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좀 더 지켜보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이강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5일) 낙천대상자 명단을 발표한 총선시민연대 사무실. 어제 하루종일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조직 구성하고 참가단체하고 거기에 다 계시가 돼 있습니다.]
항의를 하는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그런것 좀 그렇게(발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총선연대 인터넷 게시판도 방문자들이 남긴 글로 북적였습니다. 정치권은 낙천대상자 명단 발표를 두고 법적인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총선연대는 단호한 입장입니다.
[김민영/참여연대 시민감시국장 : 취지를 흠집내고자 하는 어떤 공정성시비 편파성시비를 제기하면서 논란을 증폭시켜 우해해 나갈려는 그런 의도가 깔려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낙천 대상자로 지목된 정치인들이 각 정당에서 공천을 받는다면 낙선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벼르고 있습니다.
총선연대는 나흘 뒤인 오는 10일 비현역의원을 대상으로 제2차 낙천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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