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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입력 : 2004.02.06 19:45|수정 : 2004.02.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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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에게서 130억원외에 40억원의 괴자금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다음주 월요일 재용씨를 한차례 더 소환한 뒤 증여세 포탈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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