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6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불법 대선자금 등과 관련한 청문회를 원천 봉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근태 원내대표는 6일 의원총회에서 "적반하장 청문회이자 막무가내, 억지 청문회를 무력화 시키기 위해 청문회에 참석해 부적절성을 폭로하거나 보이콧하고 아니면 아예 원천봉쇄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시민 의원은 "지난번 정개특위에서 야3당이 강행처리하려고 했을때 구태정치라는 비난을 각오하고 저지한 적이 있다"며 "10, 11일 기관보고까지는 어떻게하지 못하더라도 12일 청문회는 실력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