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구석기 시대 사람 발자국 화석이 말ㆍ코끼리ㆍ사슴ㆍ새 등의 동식물 화석과 함께 제주에서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제주 남제주군 대정읍 상모리 일대 해안가에서 화석 수천 점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문가 등이 참여한 현지조사 결과 이들 화석이 발견된 지층은 생성시기가 약 5만년 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사람 발자국 화석은 길이가 21~25Cm였으며 구석기 시대 사람의 발 화석이 발견된 것은 세계에서 7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입니다.
문화재청은 화석이 발견된 지역을 천연기념물로 가지정하고 출입통제 등 긴급 보존조치를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