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셋째 자녀 보육비 지원대상 축소

김흥수

입력 : 2004.02.05 16:08


서울시는 출산 장려를 위해 셋째 이상의 어린이에 대해 다음달부터 보육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린이 집이나 놀이방 같은 보육 시설에 다니는 셋째이거나 셋째 이상일 경우 2살까지 월 평균 28만원씩 보육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시의 이런 조치는 그러나 당초 다섯 살까지 보육비를 지원하기로 했던 당초 계획에서 크게 후퇴한 것입니다.

서울시는 다섯 살까지 보육비를 지원할 경우 예능학원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보육시설로 대거 몰릴 우려가 있어 지원대상을 축소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