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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공금 5천여만원 횡령

정준형

입력 : 2004.02.05 15:59


경기도 고양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산하 치매노인보호센터 직원이 1년동안 5천여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복지관측은 지난달 자체 점검을 벌인 결과 김모 과장이 위조한 직인으로 출금전표를 부풀려 지난해 3월부터 국고보조금 5천만원을 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복지관측은 보증보험에 가입돼 있기 때문에 공금 회수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과장은 횡령한 돈을 카드빚을 갚는데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