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32명, 민주당 20명, 우리당 7명 등
총선시민연대가 오늘(5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낙천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낙천 대상자는 전 현직 의원 66명입니다.
보도에 이 강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총선 시민연대는 서울중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차 낙천대상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전 현직 의원 303명 가운데 낙천 대상자는 모두 66명입니다.
낙천 대상자 명단에는 한나라당 의원 32명, 민주당 의원 20명, 열린 우리당 의원 7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밖에도 자민련 의원과 무소속 의원 등 7명도 명단에 끼어 있습니다.
시민연대는 이미 정계를 은퇴하거나 불출마 선언을 한 의원 39명에 대해서는 이번 낙천대상자에서 제외했다고 덫붙였습니다.
이번 낙천대상자 선정 기준으로 부패 비리 행위, 선거법 위반행위, 도덕성과 자질 등 6가지 기준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이 열린 서울 중부 프레스센터 국제 회의장은 총선시민연대 회원 150명과 취재진이 몰리면서 긴장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시민연대는 정치권이 이번 낙천대상자 명단에 든 인물을 공천할 경우 총선 기간동안 해당인물에 대한 낙선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정치 신인 등 비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2차 낙천대상자를 선정해 닷새 뒤인 오는 10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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