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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 개인 자금 흐름 포착

권영인

입력 : 2004.02.04 16:02


대통령 측근비리 김진흥 특별검사팀은 최도술씨 비리 의혹에 연루된 이영로씨가 노모씨 계좌에 수천만원을 입금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 돈의 출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았던 이씨가 노씨 계좌에 거액을 보낸 사실이 석연치 않다고 보고, 돈의 흐름을 추적 중입니다.

특검팀은 또 청주 K나이트클럽 소유주 이원호씨와 관련된 갈취 교사 혐의로 수감중인 김모씨와 조모씨를 불러, 이씨의 살인교사 혐의에 대한 수사 외압이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도훈 전 청주지검 검사를 4일 오후 재소환해, 이씨의 검찰 로비 의혹과 수사외압 의혹을 제기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