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곗돈 분배 놓고 20년 동거남녀 주먹다짐

송호금

입력 : 2004.02.04 16:02


동거하면서 함께 부었던 곗돈을 나누는 문제를 두고 서로 폭행을 휘두른 혐의로 43살 배모 씨와 62살 이모 여인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4일 새벽 2시쯤 서울 보광동 배씨의 집에서 배씨가 곗돈을 혼자 챙긴 문제로 서로 폭행해 상처를 입힌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82년부터 20년동안 함께 살다 동거할 때 부었던 곗돈 2천만원을 두고 다퉈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