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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가 수능 마친 여고생 성추행

송호금

입력 : 2004.02.04 16:02


수능 시험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여고생을 성추행 한 혐의로 택시운전사 45살 박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박씨는 작년 11월 6일 새벽 수능 시험을 끝내고 친구들과 놀다 서울 창천동에서 택시를 탄 고등학교 3학년 정모 양을 두 시간동안 끌고 다니며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택시의 차량번호를 적어둔 정양 친구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