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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재용씨 모레 오전 소환

박수언

입력 : 2004.02.03 15:29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를 피내사자 신분으로 5일 오전 10시 공개 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재용씨를 상대로 한 사채업자의 계좌에서 발견된 백억원대 자금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인지 여부와 해외로 빼돌린 자금이 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재용씨의 자금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확인되면 전액 몰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