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에 앞장서도록 위촉한 명예환경감시원 가운데 일부가 비위를 저질러 감시원 자격을 박탈했다고 경인지방환경청이 밝혔습니다.
부천 지역 명예환경감시원 45살 이모씨와 36살 최모씨는 지난 달 수렵금지구역에서 공기총을 쏘다 적발됐습니다.
평택 지역 감시원 68살 최모씨는 지난해 8월 기업체를 협박해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고발당했습니다.
환경부는 지역 명예환경감시원 가운데 품위 손상이나 비리 사실이 확인되면 감시원 자격을 박탈하고 사법 기관에 고발하도록 지방 환경청청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