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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를 이번주 안에 공개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에 머물고 있던 재용씨는 1일
밤 일본을 경유해 극비리에 귀국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검찰은 전재용씨가 소환되면 재용씨가 운용했던 100억원대 괴자금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또 이 돈의 일부를 해외로 빼돌렸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지난해 현대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던 도중 재용씨가 백억원대의 괴자금을 운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 가운데 채권 등 47억원을 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