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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중 욕했다'며 폭력, 여중생 4명 영장

한승희

입력 : 2004.02.02 16:27


인터넷 채팅을 하다 욕을 했다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17살 김모 양 등 4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6살 안모 양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해 10월 20일 오후 5시 충북 청주시 중앙공원에서 중학교 3학년 16살 임모 양을 주먹과 발로 때려 부상을 입힌 혐의로 경찰 조사 결과 김양 등은 임양이 채팅방에서 자주 욕을 했다는 이유로 이런 짓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