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고총리, 초등생 피살 철저수사 지시

유영규

입력 : 2004.02.02 14:21


고 건 국무총리는 2일 오전 최근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수사본부가 설치된 경기도 부천 역곡파출소를 방문해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고총리는 경찰 관계자들로부터 수사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이번 초등학생 유괴 살해 사건은 저항능력이 없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가장 죄질이 나쁜 반인륜범죄"라고 지적했습니다.

고총리는 "모든 유괴범은 잡힌다는 사실을 보여줘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수사로 하루 빨리 범인을 검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고총리는 이어 현재 오백만원인 범인 신고 포상금을 천만원으로 올리고 범인 조기 검거 경찰관을 일계급 특진시키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