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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동창 카드인출해 귀금속 훔친 30대 영장
한승희
입력 : 2004.02.02 11:41
여고 동창생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이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부터 8차례에 걸쳐 동창생 황모씨의 가방에서 현금카드를 꺼내 4백만원을 인출하는가 하면 훔친 열쇠고 황씨의 아파트에 들어가 천 7백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경찰에서 이혼한 뒤 생활비가 부족해 친구의 돈을 훔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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