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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승객폭력 참다못해 가스총 쏴

김윤수

입력 : 2004.02.01 13:35


폭력을 휘두르는 승객에게 가스총을 쏜 혐의로 경찰이 택시운전사 45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1일 새벽 2시쯤 서울 궁동 부근에서 승객 43살 윤모 씨가 원하는 곳에 정확히 내려주지 않는다며 주먹을 휘두르자 가스총 2발을 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씨와 함께 싸움에 가담한 부인과 처제 부부 등 5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