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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식
입력 : 2004.01.31 19:52|수정 : 2004.01.31 19:52
정부가 북핵 관련 교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외교부에 '북핵국'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핵국장에는 청와대 조태용 의전심의관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렇게 될 경우 북핵 관련 정책에 대한 NSC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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