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대통령 관련 비리 의혹에 관한 국회 청문회를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다음 달 임시국회 일정을 열린우리당측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청문회 개최를 위해 사흘간의 일정을 비워뒀다고 밝혔습니다.
청문회 앞뒤로는 4일부터 사흘간,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16일부터 나흘간, 대정부 질문 일정이 잡혔습니다.
원내 3당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은 오는 9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