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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과거 부끄럽지 않다"

김석재

입력 : 2004.01.30 17:37


한나라당 1차공천심사 과정에서 단수공천 유력자로 선정된 뒤 과거 전력 등으로 자격시비에 휘말렸던 정형근 의원이 "지난 과거에 대해 부끄럽지 않으며 유권자의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30일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국가를 위해 충성했고 무너져가는 나라를 바로 세운 사람인데 비판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특히 당 지도부의 총선 거취와 관련해 "최병렬 대표와 홍사덕 총무는 강남을 버리고 비례대표로 가서 결사항전의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