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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형이 딸 학교 교감 신용카드 훔쳐 써
김민표
입력 : 2004.01.30 09:42
딸이 다니는 고등학교 교감의 신용카드를 훔쳐 쓴 혐의로 38살 이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씨는 지난 달 경기도 안양시내 식당에서 열린 딸이 다니는 고등학교 교사와 학부모 모임에서 교감의 옷을 걸어주겠다며 웃옷에서 신용카드 2장을 훔친 뒤 5백만원 어치의 물건을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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