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용산 터 가운데 유일하게 옛 모습 일부가 남아있는 경내부지에 오는 11월까지 나무를 심는 등 동산을 조성해 용산의 명맥을 되살리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무기고와 육군 탐지과 등 현재 있는 인공건조물을 모두 철거하고 만 2천평 부지에 흙을 북돋아 옛 용산의 모습을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용이 몸을 트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명명된 용산은 1882년 임오군란 이후 일본이 군사기지를 건설하면서 훼손되기 시작해 현재는 국방부 경내 만 2천평을 제외하고 옛 모습이 사라진 상태입니다.